
복면가왕 영구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복면가왕 영구가 오른 가운데, 복면가왕 영구로 밝혀진 가수 권인하와 개그맨 지석진의 의외의 친분이 화제다.
이와 관련해 '두시의 데이트' 공식 인스타그램계정에는 "훅 들어온 초대석! ??시원하게 국수를 뽑아내듯 고음 쫙쫙 뽑아내는!!! 천둥호랑이창법의 중년아이돌!! 권인하님과 함께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석진과 권인하가 나란히 서서 엄지를 추켜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가 돋보였다.
‘복면가왕 영구’ 권인하는 1회에서 태연의 ‘만약에’를 불러 화제가 됐다.
한편, 복면가왕 영구로 권인하는 지난해 10월 2일 ‘사랑 그리고 우린...’을 발매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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