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시설원예연구소 내년 협력사업 선정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21-08-03 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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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해충예찰 스마트트랩 확대·무인 약재살포장치
    ▲ 협력사업 선정회의사진
    [함안=최성일 기자]

    함안군은 지난 7월 30일함안면에 있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소장 이충근)에서 올해 협력사업 3개 과제에 대한 중간점검과 2022년도 협력사업 방향과 현장 실증과제에 대한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병해충 자동예찰 개량형 스마트랩 확대 △태양광 확산팬 노린재 트랩 설치 △연동온실 무인 자동약제 살포장치 설치 등 3개 신규 과제를 건의, 2022년 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 시설원예연구소와 실증연구 협업으로 지역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해 2022년도 국비사업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논의했다.

    함안군은 올해 시설원예연구소와 협력사업으로 ICT기반 해충자동예찰 스마트트랩 설치, 함안형 스마트팜 단동온실 보급, 중소형 수박 수직형 재배모델 시범사업 등 3개 과제에 1억 4500만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 5월말 군북면 수박농가에서 평가회를 가진 중소형 수박 생력화 수직재배 시범은 기존 포복재배 시 발생하는 노동 과부하와 작업성 개선은 물론 품질 향상 및 수량 증대에도 도움이 돼 내년부터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함안군은 시설원예연구소와 협약을 통해 2020년 전국 최초 개발된 ICT기반 해충자동예찰 ‘스마트트랩’을 파프리카 온실에 설치, 해충 밀도경감으로 수출품질 및 생산성 증대에 큰 효과를 거두었다. 또 ‘에탄올 토양소독법’을 칠서 오이특화작목단지에 시범 실시, 연작장해로 인한 고질적 병원균의 감소 효과로 상품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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