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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무 전라남도 체육회장, 일선 체육회 임원의 폭력 갑질 사건과 관련 도만들에게 사과 했다,(사진=황승순 기자) |
28일 오전 전남도청 기자실을 찾은 김 회장은 현장을 찾아 실태를 파악하고 해당 공무원과 공무원노동조합관계자들에게도 위로 사과를 드렸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취임 이후 관선 엘리트 체육에서 생활체육으로써 전남 체육의 변모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나 이러한 불미스런 사건이 발생하게 됐다“며 거듭 도민들에게 머리를 숙였다.
강진과 보성의 사건발단은 과거 관선체육회가 민선으로 전환되면서 지역마다 대부분 체육회장들이 해당 지방자치단체장과의 인맥으로 이루어진 관계로 정상적인 공무가 방해받는 실정이다 보니 이 같은 사건은 예견된 모습이라고 지역 체육관계자들은 지적했다.
김재무 회장은 이날 기자실에서“전남도 체육회는 스포츠에 있어 인권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을 다시금 상기하고 스포츠 폭력·성폭력, 갑질 등의 사건을 근절하기 위한 조치를 단행 하겠다”고 밝혔다.
근절책으로 ▲첫째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스포츠 인권교육을 22개시군 시·군체육회와 69개 회원종목단체 임원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 하겠다.
▲둘째 시·군체육회에 대한 실태조사 및 점검을 실시하며 전남스포츠 인권센터를 설치 하겠다.
▲셋째 변화된 민선체육회장 시대에 발맞춰 제도개선을 통해 스포계 폭력 및 갑질 등 불미스러운 사건 발생시 강력한 조치 및 패널티를 부여하적극노력 하겠다.
▲넷째, 민선체육회가 지방자치단체와 원활한 협력관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와 자정노력을 지소해 나가겠다.
특히 전남체육회는“스포츠 폭력 및 성폭력 가해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준수하고 모든 체육인들이 스포츠 현장에서의 권리와 자율성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민선 체육회로 전환되었지만 대다수 시군단위 체육임원들 구성이 현직 지방 자치단체장과의 인과 관계로 이루어져 도체육회의 이 같은 다짐이 얼마나 실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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