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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11월 한 달 동안 12개 읍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폭력예방교육’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일 거창읍 죽전경로당을 시작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전 읍·면을 순회하며, 가정폭력,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등 4대 폭력예방 교육과 왜곡된 성문화가 어떻게 폭력으로 연결되는지 알기 쉽게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주관하는 거창성·가족상담소 최윤선 소장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통해 폭력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참여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노화로 인한 변화와 노년의 성(性) 등 노년기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피해자에 대한 인권적 관심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거창이 되도록 지속해서 폭력예방 교육을 추진하고, 거창경찰서와 성가족상담소 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폭력 피해자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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