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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밸럽(VALLUV) 브랜드 제공 |
[시민일보 = 이승준] 데일리 여성 가방 디자이너 브랜드 밸럽(VALLUV)이 2021년 여름 시즌을 맞이해 ‘일상’과 ‘가치’의 주제를 강조한 2021 S/S 뉴 컬렉션 제품 7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데일리를 추구하는 잡화 브랜드답게 미니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감각을 반영한 디자인 핸드백을 출시함으로써, 밸럽만의 고급스러운 아이덴티티를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미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새롭게 출시한 뉴 컬렉션 제품들의 경우, 여름 시즌을 대비한 라이트한 컬러감과 자연스러운 소재인 천연 소가죽과 코튼 소재를 사용하여 보다 일상과 가까운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유연하면서도 유려한 반달 곡선의 디자인을 자랑하는 미니 크로스백 ‘오브’, △미니멀과 트렌드를 동시에 겸비한 미니 핸드폰백 ‘루이즈’, △균형미 넘치는 실용성을 담당하는 미니 버킷백 ‘리안’, △겉감의 오염방지 및 생활방수가 가능한 미니 스퀘어백 ‘라오’, △간편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패커블 기능이 적용된 에코백 ‘라니에’, △볼드하면서도 견고한 천연 소가죽 재질의 미니 숄더백 ‘이노드’, △캔버스 재질과 천연 소가죽 재질의 양면의 장점을 모두 바디감으로 표현하는 미니 캔버스백 ‘델라’까지 총 7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시즌 신제품의 디테일 요소로는 밸럽 브랜드의 약자인 ‘V’와 ‘A’의 형태 변형에서 모티브를 반영한 로즈 골드 컬러의 ‘벨라미(VELLAMY)장식의 배치로 가방의 여닫이 부분의 버클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 안전형 버클 장식이 있는데, 이는 세련된 바디 형태로 시티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들의 니즈에 최적화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가방 전면부에 배치된 ‘VAL’로고 장식과 음각 처리한 ‘VALLUV’ 로고의 새김은 ‘가치를 들다’와 ‘가치를 사랑하다’의 합성어인 밸럽 브랜드 네임의 의미와 상징성을 표현하고 있다. 이는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무드를 구조적인 디자인으로 승화시켜 존재에 얽매이지 않은 밸럽 브랜드만의 도전이라고 볼 수 있다.
밸럽 김진욱 대표는 “편안한 일상에서 비롯된 디자인 감성을 중요시하며, 가치 있는 데일리 라이프의 실현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아끼지 않음을 강조했다. 이어 밸럽의 21ss 뉴 컬렉션은 소비자의 니즈와 부합하는 여름 분위기의 가벼운 컬러감과 소재의 사용으로 디자인백을 고안했다”고 전했다.
이렇게 여름 시즌과 어울리는 밸럽의 21 S/S NEW COLLECTION은 신제품 론칭 기념으로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포토리뷰 이벤트, 박스 패키징 배송, 카카오톡 채널 플러스 친구 추가 시, 3천원 적립금 지급 등의 합리적인 혜택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밸럽의 뉴 컬렉션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의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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