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지민 생일에 굴욕사진 투척?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0-17 00:00:43
    • 카카오톡 보내기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독특한 방식으로 지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10월 13일 25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날 다른 멤버들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각자 사진 등을 게재하며 지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정국은 지민의 엽기 사진을 공개하며 거듭 사과를 했다. 정국은 “지민이형 생일축하해요! 그리고 미안해잉”이라는 글과 함께 “#뭘해도멋있는거아는데미안해#아직자고있나본데미안해 #내맘알지미안해 #너는나나는너무미안해 #웃음을위해어쩔수없는판단이었어미안해 #아무리생각해도저사진이찰떡이었어미안해 #사랑해”라고 수많은 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입을 벌리고 자고 있는 지민 옆에서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정국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모습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