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예술창작터 '구름 그림자' 전시

    인서울 / 홍덕표 / 2021-09-28 18: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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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직접 만지며 감상하는 이색예술展
    이은지·황아일 실험예술 선봬
    ▲ 이은지 작가의 '흔들리는 조각'.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에 위치한 성북예술창작터(성북구립미술관 분관)가 '2021 성북 N 작가공모'의 일환으로 실험적인 예술을 시도하는 작가와 연구자를 선정해 '구름 그림자 Cloud Shadow' 전시를 진행한다.


    이 전시는 구가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 '성북 N 작가공모'의 여덟 번째 프로젝트다.

    8년의 여정동안 성북 N 작가공모는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수의 예술가들을 지원해왔으며, 2020년부터는 연구 및 비평 분야까지 창작자의 범위를 확대했다.

    선정된 창작자들은 당해 전시를 개최한 이후에도 꾸준히 구와 긴밀하게 연계된 예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에는 공모에 선정된 이은지, 황아일 작가와 리뷰어로 선정된 김맑음, 땡땡 콜렉티브가 각각 1대1로 매칭돼 약 5개월간 개별 리서치와 공동 연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물을 이번 전시로 선보인다.

    전시에서 관객들은 작품을 직접 만지고 옮겨보거나, 떠오르는 생각을 직접 적어보기도 하고, 텍스트를 읽으며 작품 사이를 걸어보기도 하면서 자기만의 감상법으로 예술 작품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는 '온라인 VR 가상전시'로도 제작돼 코로나19 재확산 및 일상화로 인한 비대면 예술의 새로운 관람 방식을 제공한다.

    온라인 공간에서 전시를 관람하면서 참여자 정보 및 작품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성북예술창작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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