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세이버에 이윤한·최경제
브레인세이버 봉종순·김지숙
[영광=장수영 기자] 전남 영광소방서가 최근 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구급현장에서 귀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들에게 하트·브레인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에게 주는 상이며, 브레인세이버는 2019년 신설돼 뇌졸중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해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주는 영광의 상이다.
하트세이버 영광의 주인공들은 2019년 11월11일 심정지로 쓰러진 58세 남자를 소생시킨 소방교 이윤한, 최경제 대원이 수상했고, 뇌졸중 환자의 초기 발견을 통해 후유증을 최소화한 대원에게 수여하는 브레인세이버 영광의 주인공들은 2019년 7월18일 편마비증세가 있다는 신고를 한 54세 남자를 신속하게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한 소방교 봉종순, 소방사 김지숙 대원이 수상했다.
이달승 영광소방서장은 수고한 구급대원을 칭찬하고 “심정지환자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전문성을 갖춘 영광소방서 119구급대원들이 신속하게 현장으로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 안전한 전남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에게 주는 상이며, 브레인세이버는 2019년 신설돼 뇌졸중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해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주는 영광의 상이다.
하트세이버 영광의 주인공들은 2019년 11월11일 심정지로 쓰러진 58세 남자를 소생시킨 소방교 이윤한, 최경제 대원이 수상했고, 뇌졸중 환자의 초기 발견을 통해 후유증을 최소화한 대원에게 수여하는 브레인세이버 영광의 주인공들은 2019년 7월18일 편마비증세가 있다는 신고를 한 54세 남자를 신속하게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한 소방교 봉종순, 소방사 김지숙 대원이 수상했다.
이달승 영광소방서장은 수고한 구급대원을 칭찬하고 “심정지환자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전문성을 갖춘 영광소방서 119구급대원들이 신속하게 현장으로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 안전한 전남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