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코로나19 취약노인분야 선제적 대응나서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20-11-30 13: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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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최성일 기자]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코로나19에 취약한 노인을 보호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경로당 운영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 진주, 창원 등 인근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른 의령군의 선제적 대응으로 경로당 운영 중단뿐만 아니라, 무료경로식당, 노인 일자리사업 등(노노케어, 실버강사 파견, 급식도우미, 경로당 회계도우미, 로컬푸드판매) 노인분야 사업을 잠정적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

    의령군 관계자는 이번 잠정중단 조치로 인해 관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 돌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결식우려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과 노인맞춤돌봄 비대면서비스(안부전화) 실시, 철저한 방역수칙을 통한 대면서비스(가사지원, 지역자원 연계 등)를 차질 없이 수행하여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은 주요 다중이용시설인 관내 장례식장을 점검하여 상(喪)발생 시 타 지역 조문객을 최소화하고, 시설입구부터 철저한 방문기록을 남기도록 하는 등 수시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을 업체 측에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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