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전통시장·골목상권에 마스크 등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경인권 / 임종인 기자 / 2020-06-26 13:55:03
    • 카카오톡 보내기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는 최근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장·골목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상점가와 골목상권에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시는 지동시장·매산로테마거리상점가 등 22개 전통시장·상점가에 ▲마스크 4만5100매 ▲손 소독젤 7300개 ▲소독약품 3520통을, 골목상권에 ▲손 소독제 8352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전통시장·상점가, 골목상권 상인들의 의견을 조사한 후 상인들이 지원을 요청한 물품을 구매했다.

    총 1억5000여만원 상당(시·도비 각각 50%)의 방역물품은 수원시상인연합회,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상인들에게 배부됐다.

    시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수원시가 지원한 방역물품이 시민과 상인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골목상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 골목상권의 방역을 믿고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2개 전통시장 상인회는 자율방역단을 구성해 수시로 시장 곳곳을 방역·소독하며 철저하게 위생관리를 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