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테이는 짜장라면 관련 문제를 풀다가 짜장라면 5봉지 한 팩을 한 번에 먹는다며 “그런데 이제 4봉 짜리가 나왔다. 너무 아쉽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테이는 가장 많이 먹어본 라면 양으로 “4봉씩 3번 끓여봤다”며 총 12봉지의 라면을 먹은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MC 송은이는 “집안이 다 대식가더라”고 응수했다.
이석훈은 “허벅지 만져보면 안다.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허벅지다. 굵고 단단하다”고 말했고, 테이는 “다이어트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석훈은 “다이어트할 때 밥 먹는 양을 봤다. 웬만한 사람 2배다. 이 정도만 먹어도 빠진다고 한다”고 증언했고, 테이는 “앞으로 10kg 더 빼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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