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제이' 서지안, 이름 화자되면서 인지도 급상승...쏟아지는 관심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9-18 14:52:47
    • 카카오톡 보내기

    [시민일보 = 나혜란 기자] 최근 트롯가수 서지안이 관심을 받으면서 동시에 '큐제이' 서지안도 주목을 받고 있다.

    '큐제이' 서지안은 앞서 'QJ'란 예명으로 2011년 앨범'기다린다'를 발매한 훈훈한 비주얼과 출중한 보이스를 가진 남자 가수다.

    그러나 서지안 특유의 목소리가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드라마를 통해서다.

    서지안은 지난해 장근석과 아이유가 주연한 드라마 '예쁜 남자' 삽입곡 '사랑한다 말해도'로 활동했으며 지난 3월 서지안이라는 본명으로 '나쁘다 너' 앨범을 발표했다.

    서지안은 이전 소속사 에이치메이트를 통해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대선배들과 한 무대에 올라 영광"이라며 "앞으로 변함없는 가수로써 좋은 목소리와 좋은 음악으로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모의 트로트 가수인 서지안은 18일 오전 방송한 KBS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 코너에 출연해 애절한 감성 보이스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