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이재광 서울 종로구의회 건설복지위원장이 최근 종로구 창신동 소재 두산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두산아파트 주민측은 “이재광 의원의 지역에 대한 관심과 열정에 감동받아 감사패를 드린다”며 수여 의의를 밝혔다.

특히 아파트 주변 도로 정비 및 환경 개선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인 점, 학교안심길 조성사업으로 아이들이 마음놓고 통학할 수 있게 된 점을 꼽았다.

학교안심길 조성사업은 창신동 어린이들의 등하교길에 폐쇄회로(CC)TV 및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횡단보도에는 안심존을 조성한 사업으로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 의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소중한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주민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지역을 위해 더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