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스타트업 ‘POPLE’ 마스크 1000개 기부

    인서울 / 여영준 기자 / 2020-04-08 14: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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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이 개발판 자판기로 '마스크 나눔'
    노인에 배부

    ▲ 마스크자판기. (사진제공=광진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최근 대학생 스타트업 ‘POPLE’로부터 마스크 1000개를 기부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마스크는 POPLE에서 직접 개발한 마스크 자판기를 활용해 광진구청 민원복지동을 방문한 지역내 65세 이상 노인에게 하루 인당 1개씩 마스크를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마스크 자판기는 사용자 버튼을 누르고 신분증을 확인한 후 화면에 나오는 코로나19 예방수칙 영상을 시청하면 마스크를 지급받을 수 있게 돼 있다.

    또한 마스크 자판기는 현재 구청 민원복지동 3층에 설치돼 있으며, 기부받은 마스크 1000개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난 1일 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에서 지역내 유학생을 위해 구에 마스크 200개를 기부했으며, 2일에는 오륜교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1000개를 기부했다.

    또한 지난 3일에는 광진시민허브에서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구청 직원들을 위한 간식을 기부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김선갑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손길을 전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모두가 다시 원래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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