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박진식)가 최근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14명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치러진 의장, 부의장 선거에서는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박진식 의원, 부의장에 강신만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박 의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의장이라는 중책을 믿고 맡겨 주신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의원님들의 한마음, 한마음을 잘 새겨서 후반기 의장으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8대 후반기는 그 어느 때보다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회로 만들겠다.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간다’는 말이 있듯이, 의원님들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소중히 생각하고 귀담아 듣는 의장이 되어 상생과 협치가 살아 숨쉬는 도봉구의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부의장은 “너무나 무거운 짐을 진 것 같지만, 여기 계신 의원님들과 함께라면 거뜬히 잘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 집행부와 의회가 혼연일체가 되면 코로나19를 비롯해 산적해있는 여러 정책들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의원님들을 열심히 뒷받침하고 도와드리면서 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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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식 의장 |
이날 치러진 의장, 부의장 선거에서는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박진식 의원, 부의장에 강신만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박 의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의장이라는 중책을 믿고 맡겨 주신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의원님들의 한마음, 한마음을 잘 새겨서 후반기 의장으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8대 후반기는 그 어느 때보다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회로 만들겠다.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간다’는 말이 있듯이, 의원님들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소중히 생각하고 귀담아 듣는 의장이 되어 상생과 협치가 살아 숨쉬는 도봉구의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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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만 부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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