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은 없다' 박아인이 셀피를 올려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박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로코에서부터 9개월간 멋진 여자 릴리와 섹시한 드라마 배가 본드를 만나 행복했습니다”라며 함께한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아인은 “릴리 사랑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엔젤오브데스 릴리가”라는 말로 배가본드 종영에 시원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