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출연하는 윤시윤이 관심을 모은다.
배우 윤시윤은 예능 방송에서 자신의 키에 얽힌 억울한 오해를 해명했다.
이날 윤시윤은 "키에 대해 해명하고 싶다"는 질문에 대해 "데뷔 후에 줄곧 키 큰 분들이랑 작품을 하다 보니 제가 키가 작은 줄 오해하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최다니엘, 곽시양, 주원 씨 등이 180cm를 훌쩍 넘어서 제가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 거지 대한민국 평균 키보다 더 크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시윤은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했으며, tvN 새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출연해 배우 정인선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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