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래퍼 윤비가 셀피를 올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통사고에 관한 글을 올리며 환자복을 입은 채 목발을 짚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비는 왼쪽 다리에 깁스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윤비는 "저번 주에 사고났는데, 골로 갈뻔했다. 사고 안겪어보면 모른다. 한순간이었다"며 "비보호 좌회전 차량과 정면충돌했고, 그 차량은 전후방주시를 아예 안했다. 아주머니 쉴드 쳐주고 싶어도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운전이었다. 그런 사람들은 도로 위에 있으면 안될분더러 이 사고는 나에게 정말 중요한 시기에 일어났다. 중국 공연은 파토났고 다른 공연들, 일정까지 파토날 위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비는 자신의 몸상태에 대해 "왼쪽 무릎은 박살나고 고자될뻔함. 사고당일만 생각하면 병실에 누워있는 지금 잠을 못잔다. 금방 회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게. 다행이 고자는 면했다. XX"이라고 글을 마쳐 눈길을 모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