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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라디오 방송 캡처 |
이상민은 11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이 “통장을 새로 팔 수 있냐”고 묻자 이상민은 “이제 제한 은행이 없다. 통장도 만들 수 있지만 아직 새로 파지는 않았다. 전에 쓰던 은행을 쓰고 있다"며 빚을 다 갚고 이제 통장을 만들 수 있게 됐음을 알렸다.
이상민은 90년대를 대표하는 혼성그룹 룰라의 멤버이자 가요계 대표 프로듀서였다.
하지만 직접 운영하던 음반 기획사가 부도나고 이후 펼친 외식 사업이 실패하자 지난 2005년 69억 8000만원에 달하는 빚더미에 앉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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