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창욱이 남지현과 스캔들로 얽힌 바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17년 방영된 SBS 드라마에서 지창욱은 배우 남지현과 파트너로 함께 한 바 있다.
두사람은 드라마 방영 기간동안 함께 서로의 SNS계정에 다정한 커플 케미를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에 ‘열애설’까지 일었다.
이에 지창욱은 “그저 열심히 했을 뿐이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당시 드라마가 종영한 이후 지창욱은 같은해 8월 군에 입대했다. 이후 올해 5월 1년 8개월여 만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군복무 후 복귀작에서 지창욱은 스타 예능PD 마동찬 역을 맡아, 극중 20년 후 깨어난 냉동인간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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