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내달의 추천도서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선정

    경인권 / 김명렬 / 2020-02-26 15: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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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도서 2권
    '하늘을 날고 싶은 아기새···'도
    [양주=김명렬 기자] 경기 양주시가 '3월의 테마도서'로 피르코 바이니오 작가의 <하늘을 날고 싶은 아기 새에게>와 박막례·김유라 작가의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를 추천한다.

    시는 시민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선정하는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3월의 주제는 기분 좋은 설렘이 있는 봄날 새로운 시작의 출발선에 선 ‘이제, 시작’으로 정하고 2권의 테마도서를 선정했다.

    막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온 아기 새가 하늘을 날기 전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하늘을 날고 싶은 아기 새에게>(피르코 바이니오, 토토북)는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며 꿈을 찾아 헤매던 젊은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다.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박막례·김유라, 위즈덤하우스)는 70세가 지나 맞이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으로 시작에는 늦은 나이가 없음을 되새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추천도서를 통해 위로받았으면 한다”며 “선정된 테마도서뿐만 아니라 집 근처 도서관 방문하면 다양한 주제의 책을 손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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