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한국의 톱 여배우다운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프랑스 액세서리 브랜드의 화보 촬영 현장 모습으로 송혜교는 여기에서 탑 여배우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네티즌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더불어 외국 잡지에서의 인터뷰 내용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이혼하기 전이었던 송혜교는 '자기관리와 자신의 운명'을 주제로한 홍콩 잡지 '태틀러'와의 인터뷰에서 "내 뜻대로 되는 일이든 아니든, 그것은 단지 그럴 운명이거나, 그럴 운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이게 내 삶에서도 적용되는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다"라며 "운명이란, 내가 커다란 노력을 하지 않아도 오는 것이라고 본다. 그냥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올해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것이다. 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내년엔 새로운 작품을 시작할 것 같다. 아직 확실히 정해진 건 없지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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