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市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접수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0-04-08 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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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접수' 병행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이 어려워진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강동구에 주소를 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로, 지원 금액은 ▲1~2인 가구 30만원 ▲3~4인 가구 40만원 ▲5인 이상 가구 50만원이며, 강동사랑상품권(모바일) 또는 선불카드 중 신청인이 선택한 유형으로 지급된다.

    단, ▲코로나19 정부 지원 혜택 가구(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 대상자ㆍ특별돌봄쿠폰 지원대상자ㆍ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용 지원대상자) ▲긴급복지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된 재난긴급생활비는 오는 6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5월15일까지며, 신청 희망 가구는 서울시복지포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마스크 5부제와 같이 신청자의 출생연도 끝자리수에 따라 해당 요일에만 신청할 수 있다.(월 1·6, 화 2·7, 수 3·8, 목 4·9, 금 5·0, 토·일 제한없음)

    또한 구는 인터넷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을 위해 동 주민센터 담당이 ‘찾아가는 접수’ 서비스도 병행한다.

    120다산콜이나 동주민센터로 전화 요청을 하면 전담인력이 직접 방문해 신청·접수를 받는다.

    오는 16일~5월15일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현장 접수도 온라인 접수와 마찬가지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접수인원 분산을 위해 5부제를 시행한다.

    구는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단장인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전담추진단’을 운영하며, 각 동주민센터에 전화 상담·찾아가는 접수 서비스 등 업무 수행을 담당하는 전담인력 52명을 긴급 배치했다.

    이정훈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 위기에 직면한 주민들에게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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