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방치된 위험 간판 정비 나서

    인서울 / 황혜빈 / 2020-04-18 20: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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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간판을 철거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장기간 방치돼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무연고 위험간판 정비에 나선다.

     

    무연고 간판은 점포주의 폐업, 사업장 이전, 업종 변경 등으로 간판 소유자나 관리자가 없어 별다른 조치 없이 방치되고 있는 간판으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음을 물론 강풍에 의한 낙상사고 우려도 있다.

     

    이에 구는 오는 24일까지 주인 없는 무연고 간판과 노후되거나 훼손이 심해 안전상 문제가 있는 간판에 대한 철거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무연고 간판이 걸려 있는 건물의 소유주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노후간판의 광고주가 할 수 있다.

     

    구청 도시디자인과에 방문해 위험 및 무연고 간판 철거 신청서와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후 현장조사를 통해 소유자 유무, 노후도와 위험성 등을 판단해 철거대상 간판을 확정하게 되며, 철거에 따른 비용은 무료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 도시디자인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무연고 위험간판 철거가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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