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의회 미래통합당 비대위(이규열,김완규,심홍순,엄성은,박현경의원) 5명은 최근 고양시의회 하반기 원구성의 부의장 선출과정에서 당내 분열을 초래하고 미래통합당의 자존심과 위상을 심각하게 훼손시킨 이홍규의원과 손동숙의원을 경기도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하고 제명을 요청하는 당원징계요청서를 경기도당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