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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아동학대의 문제가 사회문제로 확대되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분을 사게 되었다.
정인이 사건 및 어린이집 사건 등등...
아동학대가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가해자는 알고는 있을까?
아동학대는 신체, 정서, 성, 방임학대로 나뉜다.
신체학대는 말 그대로 신체에 미심쩍은 멍이나 상처가 있다.
정서학대는 언어 폭력이나 집단 따돌림으로 혼자 격리되어 있다.
성학대는 나이에 맞지 않는 성적 행동을 말한다.
방임이란 기복적인 의식주를 제공하지 않아 비위생적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어린이집 학대가 의심되면 증거를 확보해야 한다.
어린이집은 CCTV 설치 의무가 있기 때문에 60일 안에 증거를 확보해야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
가정에서의 학대는 주변에서 관심 있게 보지 않는 한 알기 힘들다.
미소가 예쁘고 밝은 아이들을 왜 그렇게 아파해야 할까?
우리는 적극적으로 아동학대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스스로 발 벗고 나서야 한다.
더 이상 아동학대 및 폭력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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