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0시를 향하여’ 이승우, 대본열공 현장 포착! ‘기대만발’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20-02-20 14: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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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 배우 이승우가 대본열공 모습을 선보여 대중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노영섭, 제작 몽작소, 이하 ‘더 게임’)에서 중앙서 강력 1팀의 막내 형사 ‘고봉수’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승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승우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19,20회 대본을 수줍은 미소를 지은 채 머리 위로 들거나,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훈훈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구나 흰색 셔츠에 블랙 니트 차림으로 댄디한 남친룩을 소화해 여심을 설레게 하는 풋풋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극중 ‘봉수’는 강력반 형사 ‘준영’(이연희 분)의 든든한 조력자로 ‘0시의 살인마’ 진범을 잡기 위한 수사가 시작되면서 강력반 내 막내로서 맡은 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때론 신참 형사다운 어리바리 귀여운 모습으로, 때론 디지털 기기에 능통한 수준급의 손기술을 가진 프로페셔널한 형사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볼매’(볼수록 매력있는) 캐릭터로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이승우는 이동 중 차안은 물론 촬영장 어디서든 손에 대본을 열독하며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 이승우는 '봉수' 역할을 완벽 소화하기 위해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진지하게 열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촬영장에서 틈날 때마다 쉬지 않고 대본을 보는 것은 물론, 리허설을 할 때면 장준호 감독이나 선배 연기자들에게 조언을 들으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등 성실하고 열정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더 게임`의 촬영 관계자는 "이승우는 신인 배우의 풋풋함과 열정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친구다"라며 "진중하고 성실한 자세가 보기 좋다. 맡은 캐릭터에 몰입헤 언제 어디서든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대견스럽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183cm의 훤칠한 키와 남자다운 훈훈한 마스크를 지닌 배우 이승우는 ‘더 게임’에서 극의 활력을 더하며 ‘봉수’ 캐릭터를 생동감있게 연기하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매주 수, 목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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