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최진우 기자] 충남 서산시가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시 이·통장협의회 2월 정기총회에서 협의회장에 김건수 해미면(읍내3리) 이·통장협의장을 선출했다.
이날 2명이 입후보했으며, 15개 각 읍·면·동 통장협의회장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결과, 최다득표를 얻은 김건수 협의회장이 시 이·통장협의회장에 당선됐으며, 김 협의회장은 앞으로 3년 동안 시 이·통장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한편, 시 이·통장연합회 임원으로 ▲부회장 장명순 음암면협의회장 ▲사무국장 김기의 대산읍협의회장 ▲감사 한상영 부춘동·박충진 운산면협의회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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