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산림조합, 조합원들 온정 모아 위기 극복 응원

    경인권 / 조영환 기자 / 2020-04-09 15:06:59
    • 카카오톡 보내기
    기부 동참
    이웃돕기성금 500만원 전달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산림조합이 김광철 군수를 찾아 지역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9일 군에 따르면 연천군산림조합은 비영리법인으로 연천군의 임도, 사방, 숲가꾸기, 조림, 산림병해충방제 등 산림사업 및 임산물 유통을 전문적으로 실시해 군민들의 안전과 소득 증대에 노력하고 있으며, 상호금융·산림경영지도사업 및 상조사업·사회공헌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찬재 조합장은 이날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고 있을 지역내 저소득 소외계층의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 및 2300여명의 조합원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 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이웃사랑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성금을 모금한 임직원 및 조합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선정해 생활지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