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4월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에는 김이랑 작가와 김가람 감독을 비롯해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고원희, 박호산, 정재성, 이윤건, 권소현, 장유상, 정의제, 하회정, 박보미, 안상태, 진수현 등 연기력을 갖춘 청춘 배우들부터 극에 무게감을 더할 중견 배우들까지, 주요 출연진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김민재, 박지훈 등 출연 배우들의 청순한 대본 리딩 모습이 공개 되면서 꽃남자 비주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JTBC에서 '꽃파당'은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코믹 사기극으로 16일 첫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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