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슬리피 "혼자하니 수입 2배, 만족스러워"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20-01-23 0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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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슬리피는 스스로 운전을 하고 등장했다. 현재 소속사와 분쟁중인 그는 모든 활동을 홀로 해결하고 있다.

    슬리피는 "소속사를 나와 혼자 로드 매니저, 경리 등 전부 다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매니저분을 쓰면 돈이 나가는데 제가 하면 그 만큼 돈을 벌 수 있다"며 "이제 회사와 안나눠도 되니까 두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눠서 하던 것보다 페이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분배가 없으니까 오히려 더 벌 수 있다"며 "엄청 짜릿하다. 10년동안 거의 벌이가 없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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