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오는 31일까지 노인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인권 실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입소 노인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환경취약 시설이다.
점검단은 기관 및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시설장, 종사자와 이용자의 노인 인권의식, 인권침해 경험실태 등에 대해 묻는 방식으로 설문을 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위법하거나 부당한 사례가 발견된 경우 강력 조치해 인권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오는 11월29일에는 노인복지시설 시설장 및 종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교육 및 노인 인권교육'을 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입소 노인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환경취약 시설이다.
점검단은 기관 및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시설장, 종사자와 이용자의 노인 인권의식, 인권침해 경험실태 등에 대해 묻는 방식으로 설문을 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위법하거나 부당한 사례가 발견된 경우 강력 조치해 인권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오는 11월29일에는 노인복지시설 시설장 및 종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교육 및 노인 인권교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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