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최근 신당동 청구역 1번 출구 앞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 수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당초 3월 말 시행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시작이 연기됐던 이번 서비스는 오는 7~8월 하계 휴가철을 제외하고 11월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총 72회를 시행할 예정이다. 수리는 동대문 소재 사단법인 사랑의 자전거에서 지역내 15개동을 돌며 동주민센터와 아파트단지, 공원 등에서 실시한다.
주민들은 해당날짜에 오전 10시~오후 5시 임시로 마련되는 수리 부스로 자전거를 가져오면 된다.
타이어 펑크나 오일 보충을 비롯하여 브레이크, 기어, 체인 등의 간단한 고장은 무상으로 수리하며, 부품 교체의 경우 부품원가의 비용만 지불하여 저렴하게 교체할 수 있다. 고장 수리뿐 아니라 자전거 세척, 페인트 도색 등 자전거 전반적인 점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서양호 구청장은 "자전거는 건강한 일상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동별로 찾아가고 있으니 안전을 위해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초 3월 말 시행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시작이 연기됐던 이번 서비스는 오는 7~8월 하계 휴가철을 제외하고 11월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총 72회를 시행할 예정이다. 수리는 동대문 소재 사단법인 사랑의 자전거에서 지역내 15개동을 돌며 동주민센터와 아파트단지, 공원 등에서 실시한다.
주민들은 해당날짜에 오전 10시~오후 5시 임시로 마련되는 수리 부스로 자전거를 가져오면 된다.
타이어 펑크나 오일 보충을 비롯하여 브레이크, 기어, 체인 등의 간단한 고장은 무상으로 수리하며, 부품 교체의 경우 부품원가의 비용만 지불하여 저렴하게 교체할 수 있다. 고장 수리뿐 아니라 자전거 세척, 페인트 도색 등 자전거 전반적인 점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서양호 구청장은 "자전거는 건강한 일상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동별로 찾아가고 있으니 안전을 위해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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