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볏짚가마니 소금으로 명품화 박차

    호남권 / 장수영 기자 / 2020-12-08 16: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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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간 800여 톤 저장가능, 1,920㎡ 창고 4동 규모
    [영광=장수영 기자] 
     영광군제공
    영광군은 벅수소금(주)어업회사법인이 지난 7일 염산면 야월리에서 볏짚가마니 장기저장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볏짚가마니 장기저장시설은 지난 2020년 9월 발주하여 1,920㎡ 부지에 연간 천일염 약 800여 톤을 숙성할 수 있는 4동 저장시설이 들어섰다.

    볏짚가마니 천일염은 고품질.위생적인 소금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우리 조상들의 전통보관 방식인 볏짚가마니에서 착안하여 볏짚가마니를 별도 제작하여 한 가마니당 40kg를 담아 최소 3년간 자연적인 통기, 통습을 통하여 염수를 제거하여 고품질 천일염을 숙성.생산하는 체제이다. 현재 강화도 인근에서 오픈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종교단체, 스포츠 관련 단체, 전통식품 단체 등 유통.판매를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영광군에서는 이번 준공식을 기점으로 영광군 장기 저장시설을 확충하여 중국, 일본, 미국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진 기지로 활용하고 국내 천일염 시장의 범위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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