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20년 하반기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 150명을 새롭게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6개월~1년 체계적인 영양교육 및 영양보충식품을 지원,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보건서비스다.
구에 따르면 참여 대상은 ▲임신부, 출산부(출산 후 6개월까지) ▲수유부(출산 후 12개월까지) ▲영유아(만 66개월 미만)이다.
단, 대상에 따라 최소 3~6개월 이상 참여가 불가능할 경우, 신청이 제한되며 영양평가 결과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중 1가지 이상 위험요인이 있어야 한다.
또한 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다.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맞벌이 부부는 각각의 건강보험료 합산)을 확인하면 된다.
지원내용은 보충식품 공급(쌀, 감자, 달걀, 우유, 콩, 김, 미역 등 맞춤 패키지를 집으로 배송), 월 1회 이상 영양교육(보충식품 이용방법, 올바른 영양 및 식생활 관리 방법), 정기적인 영양평가(빈혈검사, 신장·체중 측정, 식품섭취조사) 등이다.
단,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당분간 온라인(비대면)으로만 영양교육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구 보건소에 유선으로 신청한 후, 주민등록등본(2020년도 발행일자, 주민번호 뒷자리 모두 표시), 건강보험자격확인서(건강보험증 앞면), 건강보험납입증명서(최근 3개월), 산모수첩(임산부일 경우) 등을 제출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대기 기간이 있으니 임신·출산 시기를 고려, 조금 일찍 신청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지역내 임산부, 영유아 대상 영양플러스사업을 계속해서 운영한다"며 "필수영양소로 구성된 영양 보충식품을 매달 대상자 가정으로 보내고 미래세대의 건강을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6개월~1년 체계적인 영양교육 및 영양보충식품을 지원,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보건서비스다.
구에 따르면 참여 대상은 ▲임신부, 출산부(출산 후 6개월까지) ▲수유부(출산 후 12개월까지) ▲영유아(만 66개월 미만)이다.
단, 대상에 따라 최소 3~6개월 이상 참여가 불가능할 경우, 신청이 제한되며 영양평가 결과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중 1가지 이상 위험요인이 있어야 한다.
또한 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다.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맞벌이 부부는 각각의 건강보험료 합산)을 확인하면 된다.
지원내용은 보충식품 공급(쌀, 감자, 달걀, 우유, 콩, 김, 미역 등 맞춤 패키지를 집으로 배송), 월 1회 이상 영양교육(보충식품 이용방법, 올바른 영양 및 식생활 관리 방법), 정기적인 영양평가(빈혈검사, 신장·체중 측정, 식품섭취조사) 등이다.
단,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당분간 온라인(비대면)으로만 영양교육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구 보건소에 유선으로 신청한 후, 주민등록등본(2020년도 발행일자, 주민번호 뒷자리 모두 표시), 건강보험자격확인서(건강보험증 앞면), 건강보험납입증명서(최근 3개월), 산모수첩(임산부일 경우) 등을 제출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대기 기간이 있으니 임신·출산 시기를 고려, 조금 일찍 신청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지역내 임산부, 영유아 대상 영양플러스사업을 계속해서 운영한다"며 "필수영양소로 구성된 영양 보충식품을 매달 대상자 가정으로 보내고 미래세대의 건강을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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