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무인민원발권기 2대 최신 기기로 교체 운영

    인서울 / 홍덕표 / 2020-06-20 03: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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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민원행정서비스의 편의 향상을 위해 노후된 무인민원발급기 2대를 최신 기기로 교체, 운영한다고 밝혔다.

     

    2008년 설치된 한양대 병원 본관 3층과 성수 이마트 영업점 1층에 위치한 무인민원발급기로 구내 무인민원발급기 중 가장 노후돼 고장이 잦아 민원이 많았다. 주민들의 계속된 기기 교체 요구를 반영해 최신 기기로 교체하고 지난 1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지난해 옥수역과 성동중앙새마을금고에 추가 설치한 2대와 지난 2월 신규로 왕십리역에 설치한 1대를 포함해 구청사 및 동주민센터, 지하철역, 성동세무서,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새마을금고 등 다중이용시설 등 총 30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해 업무시간내 민원창구를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의 자세한 위치와 운영시간 안내는 성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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