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이 눈물 셀카를 공개했다.

9일 김상혁은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인스타그램 계정에 눈물을 흘리는 셀카를 게재했다. 김상혁은 사진과 함께 "난...가끔... 오빠네 라디오에서... 눈물을 흘린다...가끔은 눈물을 참을 수 없는 내가 별루다.. 맘이 아파서...... 소리 치며... 울 수 있다는건....좋은거야......머리가 아닌.....맘으로.....우는 내가 좋다....."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상혁은 멍한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상혁의 우수에 찬 눈빛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상혁은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DJ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