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2015~2019년 '新 대한민국 홍삼지도' 공개

    기업 / 고수현 / 2020-09-17 15: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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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은 '홍삼정' 인천·제주는 '뿌리삼'

    ▲ 新 대한민국 홍삼지도. (사진제공=KGC인삼공사)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KGC인삼공사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간의 정관장 홍삼 매출을 제품별, 지역별로 분석해 베스트셀러를 선정한 '新 대한민국 홍삼지도'를 공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먼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 수도 서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정관장의 대표제품인 ‘홍삼정’이었다.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홍삼정은 단일 품목으로 1년에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베스트셀러로 서울 판매량이 타 지역 대비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며 단연 인기를 나타냈다.

    또한 2015~2019년 5년 동안 단 한차례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것은 물론 전국 17개 행정구역 중 서울을 포함한 14개 지역에서 누적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았다.

    또한 서울에 이어 ‘홍삼정’이 가장 많이 판매된 지역은 울산으로 나타났다.

    울산은 전국에서 1인 가구 비율이 세종에 이어 두 번째로 적은 지역으로 남녀노소 모두 선호하는 온가족 범용 제품인 홍삼정의 특징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아울러 서울은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판매율도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홍삼농축액에 정제수만을 넣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도록 만든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최초의 스틱형 홍삼 제품으로, 2012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판매수량 2억포를 돌파하며 2030세대에 홍삼 사랑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평가 받는다.

    출시 당시에는 젊은 층에서 인기가 높았지만 이제는 전 연령층으로 수요가 늘며 5개년 전국 누적 매출 순위에서도 ‘홍삼정’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제품의 특성에 맞게 기업과 직장인이 많은 서울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세종시의 경우는 지역별로 본 개별제품 매출 순위에서 전체 제품 중 ‘에브리타임’이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꼐 홍삼 중 상품성이 가장 높고 전통적으로 요우커(중국인 관광객)가 선호하는 ‘뿌리삼’은 변함없이 제주, 인천 등 공항 지역과 면세점이 집중된 서울에서 인기가 많았다.

    제주와 인천은 요우커가 한국 방문 시 처음으로 이용하게 되는 제주공항과 인천공항이 위치한 이유로, 서울은 시내에 대형 면세점이 위치한 까닭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뿌리삼’의 매출 상위 3개 지역으로 꼽히게 됐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프리미엄 제품 ‘황진단’은 ‘황제에게 바치는 진귀한 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면세점이 많은 제주, 서울 등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정관장의 대표 액상 파우치 형태 제품인 ‘홍삼톤’과 ‘홍삼톤 골드’는 대전 지역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어린이 전용제품 '홍이장군'과 청소년 전용제품 '아이패스'는 여행객이 많은 제주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5년 만에 다시 그려본 홍삼지도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홍삼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대와 지역을 초월한 홍삼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번 결과에 맞는 다양한 세대별, 지역별 마케팅을 통해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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