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강승호 기자] 전남 구례군은 오는 9월17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접종희망자 급증으로 인한 혼잡과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상자별로 기간을 나눠 실시하게 되는데 오는 9월17일부터는 2회 접종 만 8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만 75세 이상 노인 및 1회 접종 12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는 오는 10월15일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은 오는 10월22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12세 이하 어린이 및 임신부, 만 65세 이상(1954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노인은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지역내에서는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및 민간 병·의원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지역내 병·의원은 구례병원, 구례 효사랑요양병원, 구례요양병원, 새미소요양병원, 새우리정형외과의원, 세브란스의원, 구례서울의원, 삼성의원, 이정회내과의원, 한양마취통증의학과의원, 호남의원, 황외과의원 등 12곳이다.
예방접종 시간은 노인은 오전 9시~오후 4시며, 어린이는 오전 9시~낮 12시다.
아울러 지역내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주민과 만 13세(2006년생)~49세(1970년생)의 유료 접종자, 보건기관에 등록된 만성질환자, 악성종양, 중증질환자,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문화가족 당사자 및 닭·오리 다두사육농가, 돼지 20두 이상 사육 농가에 대해서도 오는 10월22일부터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목적으로 접종기관을 방문할 때는 주민등록증 또는 신분을 알 수 있는 증명서, 임신부는 임신확인서, 산모수첩 등을 지참하고 방문해야 할 것과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한 관찰을 받을 수 있도록 30분간은 접종기관에 머물고, 접종 당일에는 안정을 취해야 한다"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니만큼 접종시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잘 지켜 안전한 예방접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은 접종희망자 급증으로 인한 혼잡과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상자별로 기간을 나눠 실시하게 되는데 오는 9월17일부터는 2회 접종 만 8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만 75세 이상 노인 및 1회 접종 12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는 오는 10월15일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은 오는 10월22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12세 이하 어린이 및 임신부, 만 65세 이상(1954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노인은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지역내에서는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및 민간 병·의원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지역내 병·의원은 구례병원, 구례 효사랑요양병원, 구례요양병원, 새미소요양병원, 새우리정형외과의원, 세브란스의원, 구례서울의원, 삼성의원, 이정회내과의원, 한양마취통증의학과의원, 호남의원, 황외과의원 등 12곳이다.
예방접종 시간은 노인은 오전 9시~오후 4시며, 어린이는 오전 9시~낮 12시다.
아울러 지역내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주민과 만 13세(2006년생)~49세(1970년생)의 유료 접종자, 보건기관에 등록된 만성질환자, 악성종양, 중증질환자,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문화가족 당사자 및 닭·오리 다두사육농가, 돼지 20두 이상 사육 농가에 대해서도 오는 10월22일부터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목적으로 접종기관을 방문할 때는 주민등록증 또는 신분을 알 수 있는 증명서, 임신부는 임신확인서, 산모수첩 등을 지참하고 방문해야 할 것과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한 관찰을 받을 수 있도록 30분간은 접종기관에 머물고, 접종 당일에는 안정을 취해야 한다"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니만큼 접종시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잘 지켜 안전한 예방접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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