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허재 "고삐리도 아니고"...아침 7시 집합 공지에 당황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20-01-25 00:00:50
    • 카카오톡 보내기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제주도 전지훈련 2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공포의 방 배정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밤에 유니폼을 빨아서 말리고 내일 아침 7시까지 짐을 싸 숙소 앞으로 집합하라"고 말했고, 허재는 "고삐리도 아니고 7시에 일어나라고 하냐"고 역정을 냈다.

    멤버들은 거실 1번, 작은방 2번, 스위트룸 3번을 두고 원하는 방을 이름과 함께 적어냈다.

    그 결과 1번 거실은 김병헌, 박태환, 모태범, 허재, 양준혁이 함께 쓰고, 2번 작은방은 여홍철, 이만기, 이봉주가 쓰게 됐다. 이봉주는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좋은 3번 스위트룸은 김종오, 김요한, 김동현, 이형택이 함께하게 됐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