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인천서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최근 보컬동아리 종결평가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상담, 학업, 직업체험, 취업지원,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다.
보컬동아리는 꿈드림에서 운영하는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취미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보컬동아리는 밴드 ‘녹스’의 보컬을 맡고 있는 보컬리스트의 전문 수업을 받았으며, 일부 참여자는 인천시와 인천시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한 인천청소년가요제에 출전하기도 했다.
꿈드림 관계자는 “보컬동아리는 학교밖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자기계발 및 사회성을 기르는 장이 된다”며 “관심이 있는 학교밖 청소년들이 꿈드림으로 찾아와 함께 보컬동아리뿐만 아닌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교밖 청소년 지원과 관련한 기타 사항은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상담, 학업, 직업체험, 취업지원,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다.
보컬동아리는 꿈드림에서 운영하는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취미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보컬동아리는 밴드 ‘녹스’의 보컬을 맡고 있는 보컬리스트의 전문 수업을 받았으며, 일부 참여자는 인천시와 인천시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한 인천청소년가요제에 출전하기도 했다.
꿈드림 관계자는 “보컬동아리는 학교밖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자기계발 및 사회성을 기르는 장이 된다”며 “관심이 있는 학교밖 청소년들이 꿈드림으로 찾아와 함께 보컬동아리뿐만 아닌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교밖 청소년 지원과 관련한 기타 사항은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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