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코로나 극복' 착한 나눔온정 이어져

    인서울 / 홍덕표 / 2020-04-07 16: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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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금·마스크 기부행렬
    주민 방역활동·캠페인 동참도

    ▲ 쌍용자동차 성북대리점 직원들이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구청에 전달한 후 이승로 구청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에서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힘든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는 단체가 있는가 하면, 주민들 스스로 직접 방역활동에 동참하거나 방역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 2일에는 쌍용자동차 성북대리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마스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구청을 찾아와 기부하기도 했다.

    이날 마스크를 기부한 13명의 직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의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스크를 모아 손소독제와 함께 전달했다.

    이외에도 구에서는 개인적인 기부부터 종교단체·기업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부행렬에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면 마스크 제작 등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이승로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을 위해 기부 및 봉사활동을 하고, 또 응원하는 모든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작은 것 하나, 누구 하나 소외됨 없도록 주위를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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