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 드림스타트는 지역내 12개동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아동을 발굴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전수조사 및 각동 행정복지센터 의뢰 등 여러 발굴 경로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그 가족에 대한 기초정보와 아동양육환경 및 발달상태 정보를 바탕으로 생활실태를 조사한다.
이후 매주 진행하고 있는 통합사례회의에서 대상 아동을 선정하고 그 아동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양구 드림스타트는 매년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들을 신규 발굴하고 기존의 드림스타트 아동 280명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상담과 필요한 지원 및 관리를 하고 있다.
2019년에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 아동 464명 중 사례 관리가 시급한 아동 30명을 발굴·지원했다.
현재 활동 중인 한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지난해는 드림스타트를 통해 많은 아이와 양육자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참 뿌듯했다. 올해도 더욱 많은 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조사 및 각동 행정복지센터 의뢰 등 여러 발굴 경로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그 가족에 대한 기초정보와 아동양육환경 및 발달상태 정보를 바탕으로 생활실태를 조사한다.
이후 매주 진행하고 있는 통합사례회의에서 대상 아동을 선정하고 그 아동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양구 드림스타트는 매년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들을 신규 발굴하고 기존의 드림스타트 아동 280명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상담과 필요한 지원 및 관리를 하고 있다.
2019년에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 아동 464명 중 사례 관리가 시급한 아동 30명을 발굴·지원했다.
현재 활동 중인 한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지난해는 드림스타트를 통해 많은 아이와 양육자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참 뿌듯했다. 올해도 더욱 많은 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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