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연인 송자호 사로잡은 물오른 여신 미모 어땠나?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0-19 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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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규리가 송자호 큐레이터와 열애 인정 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박규리는 자신의 SNS에 “한국영화 100년 기념 음악회라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한 시간이었다. ‘When I dream’으로 꿈같은 무대 만들어주신 이동준 음악감독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웨이브 헤어를 푼 채 옅은 미소를 짓는 박규리의 모습이 담겼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박규리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누리꾼들은 박규리의 근황에 다양한 메시지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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