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 북부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최근 이마트 경기광주점과 함께 지역내 주민 200여명에게 삼계탕과 과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말복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무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기원하기 위해 이마트 경기광주점 임직원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사회공헌과 자원봉사로 함께 진행됐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김 할머니(85)는 “요즘 너무 더워 입맛이 없었는데 전복까지 들어간 삼계탕을 나눠줘 정말 고맙다. 힘내서 말복 더위를 이겨 내야겠다”고 전했다.

이마트 경기광주점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