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12월까지 ‘2020년 공동주택 시설개선 및 공공요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2019년보다 5000만원 증액된 총 4억1400여만원을 투입해 지역내 공동주택 165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개선 ▲공동주택 옥외보안등 및 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 ▲어린이 놀이터 물청소 및 소독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각 사업의 신청기간은 오는 12일~3월6일이며,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택과로 방문 및 우편접수하면 된다. 구는 오는 3월부터 신청 단지에 대한 서류검토 및 현장조사를 실시해 사업의 적정성, 필요성 등을 확인하고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먼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규모는 단지별 최대 2000만원으로 구체적으로 ▲재난안전 시설물의 보수·보강 ▲에너지 절약·절수 시설 설치 ▲쓰레기 집하·친환경 시설 설치 ▲공동주택 옥외하수도 보수·준설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력수요 증가에 따라 노후 공동주택의 정전사고 예방을 위한 ▲차단기, 변압기 등 노후전기시설 보수·교체 ▲경비실, 청소종사원의 휴게시설내 냉난방기 설치 지원을 중점 실시한다.
또한 공동주택의 옥외보안등 전기료, 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가구별 1600원),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전액) 등의 공공요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지역내 고무바닥재 놀이터가 있는 단지를 대상으로 고무바닥 솔 청소, 놀이기구의 고농도 오존수 고압세척 등 ‘어린이 놀이터 물청소 및 소독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등호 주택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생활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활성화, 안전 점검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구는 2019년보다 5000만원 증액된 총 4억1400여만원을 투입해 지역내 공동주택 165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개선 ▲공동주택 옥외보안등 및 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 ▲어린이 놀이터 물청소 및 소독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각 사업의 신청기간은 오는 12일~3월6일이며,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택과로 방문 및 우편접수하면 된다. 구는 오는 3월부터 신청 단지에 대한 서류검토 및 현장조사를 실시해 사업의 적정성, 필요성 등을 확인하고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먼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규모는 단지별 최대 2000만원으로 구체적으로 ▲재난안전 시설물의 보수·보강 ▲에너지 절약·절수 시설 설치 ▲쓰레기 집하·친환경 시설 설치 ▲공동주택 옥외하수도 보수·준설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력수요 증가에 따라 노후 공동주택의 정전사고 예방을 위한 ▲차단기, 변압기 등 노후전기시설 보수·교체 ▲경비실, 청소종사원의 휴게시설내 냉난방기 설치 지원을 중점 실시한다.
또한 공동주택의 옥외보안등 전기료, 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가구별 1600원),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전액) 등의 공공요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지역내 고무바닥재 놀이터가 있는 단지를 대상으로 고무바닥 솔 청소, 놀이기구의 고농도 오존수 고압세척 등 ‘어린이 놀이터 물청소 및 소독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등호 주택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생활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활성화, 안전 점검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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