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통해 온도·습도등 감지
생활지원사 1대1 매칭·점검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2월까지 생활·건강 취약 홀몸노인을 위한 건강·안전관리 솔루션(IoT)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물인터넷 기술(IoT) 적용으로 실시간 안전 확인체계를 구축해 생활환경 및 건강상태가 취약한 홀몸노인의 고독사 방지 및 안전관리를 위해 추진된다.
구는 지난 5월 노인의 욕구 및 현장조사를 통해 대상자 220명 선정을 마쳤으며 홀몸노인 가정 내 IoT기기를 설치해 대상자와 생활지원사를 1대1로 매칭하고 실시간으로 안전을 살핀다.
설치된 IoT기기를 통해 온도, 습도, 조도, CO2, TVOC 등을 감지해 화재·가스안전을 점검하고, 한파·폭염 시 방안온도가 35도 이상인 대상자에게는 무더위 쉼터 안내 등 노인 건강을 돌본다.
또한 대상자의 움직임 없이 경과한 시간에 따라 ▲정상(0~8시간) ▲주의(8~12시간) ▲경보(12~24시간) ▲위험(24시간 이상) 4단계로 상태가 표시돼 더욱 꼼꼼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상여부 의심 시에는 담당 생활지원사에게 즉시 대상자에게 연락해, 응급 시에는 119 연계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한다.
아울러 구는 4일까지 지역내 홀몸노인 53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생계물품’을 지원한다. 수도권 강화된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생활지원사가 집으로 방문해 라면, 죽, 통조림, 김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와 덴탈마스크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선희 어르신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서비스와 지원으로 더욱 촘촘한 어르신 복지를 구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사물인터넷 기술(IoT) 적용으로 실시간 안전 확인체계를 구축해 생활환경 및 건강상태가 취약한 홀몸노인의 고독사 방지 및 안전관리를 위해 추진된다.
구는 지난 5월 노인의 욕구 및 현장조사를 통해 대상자 220명 선정을 마쳤으며 홀몸노인 가정 내 IoT기기를 설치해 대상자와 생활지원사를 1대1로 매칭하고 실시간으로 안전을 살핀다.
설치된 IoT기기를 통해 온도, 습도, 조도, CO2, TVOC 등을 감지해 화재·가스안전을 점검하고, 한파·폭염 시 방안온도가 35도 이상인 대상자에게는 무더위 쉼터 안내 등 노인 건강을 돌본다.
또한 대상자의 움직임 없이 경과한 시간에 따라 ▲정상(0~8시간) ▲주의(8~12시간) ▲경보(12~24시간) ▲위험(24시간 이상) 4단계로 상태가 표시돼 더욱 꼼꼼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상여부 의심 시에는 담당 생활지원사에게 즉시 대상자에게 연락해, 응급 시에는 119 연계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한다.
아울러 구는 4일까지 지역내 홀몸노인 53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생계물품’을 지원한다. 수도권 강화된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생활지원사가 집으로 방문해 라면, 죽, 통조림, 김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와 덴탈마스크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선희 어르신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서비스와 지원으로 더욱 촘촘한 어르신 복지를 구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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