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는 양질의 공보육 확충을 위해 2일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3곳을 개원했다.
이번에 신규 개원하는 어린이집은 힐스다온어린이집(힐스테이트 6단지), 힐스별토리어린이집(힐스테이트 2차 7지구 10블록), 힐스숲토리어린이집(힐스테이트 2차 7지구 11블록) 등 총 3곳이며 총 122명의 영·유아가 국·공립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국·공립어린이집 전환과 관련해 지난해 9월 입주자대표회의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10월 위탁운영업체 선정과 리모델링 등을 거쳐 개원하게 됐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국·공립어린이집 개소로 아파트 입주민 및 지역주민의 보육부담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공동주택단지내 무상임대 협약을 통해 9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번에 신규 개원하는 어린이집은 힐스다온어린이집(힐스테이트 6단지), 힐스별토리어린이집(힐스테이트 2차 7지구 10블록), 힐스숲토리어린이집(힐스테이트 2차 7지구 11블록) 등 총 3곳이며 총 122명의 영·유아가 국·공립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국·공립어린이집 전환과 관련해 지난해 9월 입주자대표회의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10월 위탁운영업체 선정과 리모델링 등을 거쳐 개원하게 됐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국·공립어린이집 개소로 아파트 입주민 및 지역주민의 보육부담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공동주택단지내 무상임대 협약을 통해 9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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