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강승호 기자] 전남 곡성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이해 최근 캠페인 및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매해 9월 첫째주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으로 지정해 전국 합동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군 보건의료원에서는 지난 3일 ‘자기혈관 숫자알기’를 슬로건으로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보건의료원 관계자들이 기차마을 전통시장을 찾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상담 등을 진행했다.
또한 권역 심뇌혈관센터 강사를 초빙해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뇌졸중 및 심근경색 예방 관리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자신의 혈압, 혈당 수치에 관심을 가지고 혈관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적절한 관리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매해 9월 첫째주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으로 지정해 전국 합동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군 보건의료원에서는 지난 3일 ‘자기혈관 숫자알기’를 슬로건으로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보건의료원 관계자들이 기차마을 전통시장을 찾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상담 등을 진행했다.
또한 권역 심뇌혈관센터 강사를 초빙해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뇌졸중 및 심근경색 예방 관리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자신의 혈압, 혈당 수치에 관심을 가지고 혈관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적절한 관리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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