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도시·지역 대기업 공급등 추진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온라인 개학으로 학교급식 생산농가에 또다시 비상이 걸려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판로 확대와 착한소비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당초 개학 연기로 지난 3월 타 지자체보다 2주 이르게 공공기관과 시민들의 착한소비로 농가의 시름을 덜었으나 이달 온라인 개학과 친환경농산물 생산물 대폭 증가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자매결연도시, 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판매 확대와 함께 기업 구내식당과 외식업체 식재료 공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철농산물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일 1차로 자매결인도시 서울시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판매하고, 서대문구와는 3월부터 온라인 판매를 지속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내 삼성, 현대, 농심 등 주요 대기업 임직원들이 착한소비캠페인에 동참했다.
그 결과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친환경꾸러미 판매와 착한소비캠페인으로 친환경농산물 7000만원 판매를 기록 중이며, 지속적으로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 “농산물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하는 이달 지속적인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판매와 더불어 단체급식을 하는 기업체, 외식업체에 지역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발로 뛰고 있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당초 개학 연기로 지난 3월 타 지자체보다 2주 이르게 공공기관과 시민들의 착한소비로 농가의 시름을 덜었으나 이달 온라인 개학과 친환경농산물 생산물 대폭 증가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자매결연도시, 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판매 확대와 함께 기업 구내식당과 외식업체 식재료 공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철농산물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일 1차로 자매결인도시 서울시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판매하고, 서대문구와는 3월부터 온라인 판매를 지속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내 삼성, 현대, 농심 등 주요 대기업 임직원들이 착한소비캠페인에 동참했다.
그 결과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친환경꾸러미 판매와 착한소비캠페인으로 친환경농산물 7000만원 판매를 기록 중이며, 지속적으로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 “농산물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하는 이달 지속적인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판매와 더불어 단체급식을 하는 기업체, 외식업체에 지역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발로 뛰고 있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